유정복 인천시장이 남은 2년 시정운영 방향으로 ‘인천 주권 시대’를 열겠다고 선언했다. 시 재정에 일정한 숨통이 트이자 ‘힘 있는 시장’에서 민생을 강조한 ‘인천 주권 시대’로 시정방향을 전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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