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연권 구례군농업기술센터 소장이 한국압화박물관의 수장고에서 압화 표본을 꺼내고 있다. 정 소장은 지리산 자락 야생화 연구에서부터 산업화까지 이끌면서 '야생화 박사' 별칭을 얻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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