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린쿠유에서 만난 초등학생들. 하나 같이 구김없이 행복한 표정을 보고 있으니, 딱딱한 책장에 앉아 하루 15시간씩 공부를 하던 우리반 아이들이 생각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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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의 무지개가 가득한 세상을 그립니다. 오마이뉴스 박혜경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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