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경길행적사
낡은 육송편액을 그대로 두고 새롭게 엄나무 판재에 같은 내용의 효행에 대한 행적사를 기록해 걸었다.
ⓒ정덕수2016.07.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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많이 보고, 많이 듣고, 더 많이 느끼고, 그보다 더 많이 생각한 다음 이제 행동하라.
시인은 진실을 말하고 실천할 때 명예로운 것이다.
진실이 아닌 꾸며진 말과 진실로 향한 행동이 아니라면 시인이란 이름은 부끄러워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