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도 오로빌 공동체에서 살고 있는 프리아(좌). 캐럴(우) 부부는 석굴암을 보고 살아 있는 부처라고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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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와 미디어에 관심이 많다. 현재 한국인터넷기자협회 상임고문으로 활동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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