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자 사진

(toto006521)

<비밀은 없다>는 우리 사회와 너무나 닮았다. 영화에서는 큰 비중으로 나오지는 않았던 정치에서 지역이 가지는 잘못된 편견이나 자신의 잘못을 덮기 위해 어떤 더러운 일도 서슴치 않는 정치인의 모습은 익숙하고 당연한 듯 여겨져서 소름이 돋는다. 비정상의 도식이 쌓여 어느새 정상처럼 자리하고 있음이 영화를 통해서도 드러난다.

ⓒCJ엔터테인먼트2016.07.11
댓글

진실과 정의를 추구하는 오마이뉴스를 후원해주세요!

후원문의 : 010-3270-3828 / 02-733-5505 (내선 0)

오마이뉴스 취재후원

관련기사

독자의견

회원 의견 0개가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