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도리를 찾아서>의 한 장면. 도리에겐 모든 곳이 새롭고 신선하다. 계획도 미리 세울 수 없다. 다만 상황을 파악하여 그에 맞는 최선의 행동을 할 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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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와 책에 관심 많은 영화인. 두 아이의 아빠. 주말 핫케익 담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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