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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병성 (cbs5012)

제주도 성지오름의 삼나무들이 골고다 언덕을 오르는 예수의 십자가처럼 보입니다. 예수는 '나를 예배하라'고 하지 않고, '네 십자가를 지고 나를 따르라'고 했습니다. 그러나 한국교회는 예배는 많으나 십자가를 지고 예수를 따르는 '따름'을 잃어버렸습니다.

ⓒ최병성2016.07.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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