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목벽화를 그리는 과정도 만만치 않았다. 건물주들이 선뜻 벽을 캔버스로 내놓지 않았고, 허락을 맡은 벽은 너무 낡아서 곰팡이와 포스터 제거 작업에 힘을 쏟아야 했다.
ⓒ봄봄2016.07.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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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든 삶엔 이야기가 있다는 믿음으로 삶의 이야기를 찾아 기록하는 기록자.
스키마언어교육연구소 연구원으로 아이들과 즐겁게 책을 읽고 글쓰는 법도 찾고 있다.
제21회 전태일문학상 생활/기록문 부문 수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