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목초등학교 정경
이오덕선생 모교다. 선생이 교사로 있을 때 권정생선생도 이 학교에 다녔으나 평생 글벗이 된 것은 70년대 초부터다.
ⓒ김정봉2016.07.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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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不自美 因人而彰(미불자미 인인이창), 아름다움은 절로 아름다운 것이 아니라 사람으로 인하여 드러난다. 무정한 산수, 사람을 만나 정을 품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