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나기가 내린 직후의 편백숲. 캄캄해졌던 편백숲이 다시 환해지면서 몽환적인 풍경까지 선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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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찰이 일상이고, 일상이 해찰인 삶을 살고 있습니다. 전남도청에서 홍보 업무를 맡고 있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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