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언더워터>의 한 장면. 이렇게 수중과 수면 위를 넘나드는 시점 샷은 인간이 아닌 존재가 바라보는 것처럼 설정되어 있어서 서스펜스를 증폭시키는 역할을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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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와 책에 관심 많은 영화인. 두 아이의 아빠. 주말 핫케익 담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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