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윤이의 어머니의 말에는 죄책감과 슬픔이 깊게 묻어 나온다. "다윤이한테 너무 미안한 사실은 수학여행을 안가겠다고 한 아이인데…. 학교 수업이니까 혼자 학교에 있는 것보다 같이 가서 아이들이랑 좋은 추억을 만드는게 낫지 않겠냐고 설득해서 그렇게 보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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