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독대와 굴뚝
송소고택 안채 뒷마당 굴뚝이다. 장독대는 안주인의 둥근 마음씨 닮았고 하늘 높이 솟은 널굴뚝은 선조(심원부)의 지조 닮았다.
ⓒ김정봉2016.07.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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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不自美 因人而彰(미불자미 인인이창), 아름다움은 절로 아름다운 것이 아니라 사람으로 인하여 드러난다. 무정한 산수, 사람을 만나 정을 품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