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어도의 옛 이름은 일본이 붙여놓은 '파랑도'였으나, 김병렬 국방대학원 교수가 국립지리원에 '이어도'로의 개명을 요구하여 '이어도'라 불리게 되었다. 김병렬 교수는 이어도의 인공섬 건설을 주장하며 "이어도는 해양법협약상 수중 암초지만 개발 정도에 따라 기상정보수집기지, 해상교통로확보기지, 군사기지 등 협상의 지렛대 역할을 할 수 있다."고 강조했다.
ⓒ정대망2016.07.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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