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냥이라는 소재의 선택은 적절했다. 사냥을 떠난 엽사들과 종종 사냥을 즐기던 할아버지라면 총이 등장한다고 해도 전혀 어색하지 않기때문이다. 총을 든 기성은 여러 명의 젊은 동근의 무리와 긴장감 넘치는 추격신을 만들어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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