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윤의 '천렵', 우리의 일상적 삶을 가감 없이 표현함으로 민중미술의 과격성을 덜어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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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도 향기 그윽한 김천 외곽 봉산면에서 농촌 목회를 하고 있습니다. 세상과 분리된 교회가 아닌 아웃과 아픔 기쁨을 함께 하는 목회를 하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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