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런 의미에서 <너의 목소리가 들려>에서 나온 이 대사는 전율이 돋게 만들었다. 죽은 코끼리는 다시 살릴 수 없다는 한마디는 극 중의 배심원들의 마음을 움직이는데도, 시청자들의 마음을 움직이는데도 충분했다. 그렇다 법은 완벽함을 추구해야 한다. 법이 대충할 마음을 먹을수록 그물은 커지고 잘못된 사람들이 피해를 입게 된다.
ⓒSBS2016.08.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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