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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oto006521)

어떤 방식이든 평범한 약자들의 곁에서 함께 이야기를 들어주고 함께 힘을 나눌 수 있는 그런 삶을 살고 싶다. 그것이 <너의 목소리가 들려>라는 드라마가 주었던 내 삶의 좌표다.

ⓒSBS2016.08.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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