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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영주 (leekey)

김인(전남 강진, 73) 9단은 1966년부터 국내 최고의 기전인 국수전을 6연패하면서 ‘영원한 국수’라는 호칭이 붙는다. 사진은 지난해 한ㆍ중 단체바둑대항전에서 우승한 한국팀. 왼쪽부터 이세돌ㆍ박정환 9단, 전라남도 우기종 정무부지사, 김인 국수, 최철한 9단

ⓒ한국기원2016.08.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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