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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영주 (leekey)

김인(전남 강진) 국수의 뒤를 잇는 조훈현(전남 영암)국수는 20여년 동안 거의 모든 기전을 독식한다. 그의 제자 이창호(전북 전주)가 나타나면서 1인자 자리를 물려주고, 그 뒤는 이세돌(전남 신안)로 이어졌다. 스승과 제자의 대결로 왼족 조훈현, 오른쪽은 이창호 9단이다.

ⓒ한국기원2016.08.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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