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달별펜션 앞에 선 정호준·복채옥 씨 부부. 정씨 부부는 경기도 일산에서 살다가 생면부지의 땅인 전라도 광양으로 삶터를 옮겨 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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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찰이 일상이고, 일상이 해찰인 삶을 살고 있습니다. 전남도청에서 홍보 업무를 맡고 있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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