갑을오토텍에서 28년을 일했다는 노동자 A씨가 경비용역이 회사진입을 노리는 상황을 물끄러미 응시하고 있다. A씨는 20여 년 넘게 회사를 다니면서 이런 경우는 본 적이 없다며 아쉬운 마음을 드러냈다.

ⓒ지유석2016.08.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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