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학규 전 고문은 행사 시작 시간보다 늦게 도착하는 바람에 이들과 떨어져 뒤쪽에 자리를 잡았다. 손 전 대표는 주변에서 앞자리로 앉을 것을 권유했으나 부인과 함께 뒷자리에서 행사를 지켜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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냉정과 열정사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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