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로변 간이 의자에 앉아 먹었지만 어느 진수정찬 못지 않았던 우리들의 첫 번째 식사. 도너츠처럼 생긴 것이 모두를 감동시켰던 깔조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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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의 무지개가 가득한 세상을 그립니다. 오마이뉴스 박혜경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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