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수당종택 향나무
700년 묵은 향나무. 울릉도에서 300살 되었을 때 옮겨온 것으로 알려져 있다. 향나무를 가만히 보고 있으면 종택의 기운이 느껴진다.
ⓒ김정봉2016.08.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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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不自美 因人而彰(미불자미 인인이창), 아름다움은 절로 아름다운 것이 아니라 사람으로 인하여 드러난다. 무정한 산수, 사람을 만나 정을 품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