넓지 않은 장소에서도 현란한 기놀이를 펼쳐 탄성을 자애냈다.
한옥마을 은행나무 주변에서 펼치는 기놀이 모습
ⓒ서치식2016.08.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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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 50에 임용돼 2024년 상반기에 정년한 전주시 퇴직 공무원. 20년 가열한 '나홀로 재활로 얻은 '감각의 회복'을 바탕으로 기어이 하프 마라톤 완주를 이루려는 뇌병변 2급 장애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