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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동균 (sksehdrbs)

<끝사랑>의 설득력이 떨어지는 건, 김희애라는 배우의 탓이 아니다. 그는 이미 <밀회>에서 탁월한 연기를 보여주며 시청자의 공감을 이끌어낸 바 있다.

ⓒJTBC2016.08.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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