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풍, 심윤수 작 <찌질의 역사>가 남자들의 찌질함을 구현하는 방식을 보고 있으면 물음표가 쳐진다. 과연 '어린 날 누구나 다 할 법한 보편적인 찌질한 행동'이라는 서사에는 그 맥락에 대한 충실한 이해와 고민이 있는걸까?
ⓒ<찌질의 역사> 갈무리2016.08.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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