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복을 곱게 차려입은 초등학교 6학년생 최유리양이 14일 서울 중학동 옛 일본대사관 맞은편에서 열린 수요시위에 참가해 일본군 위안부 피해자인 김복동·길원옥 할머니의 손을 잡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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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마이뉴스 사진부 기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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