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4일 오전 11시 25분경 당고개역 직원들의 가교로 돈 140만원과 휴대폰이 들어 있는 가방을 찾는 필리핀 노동자 레이몬씨(우)와 가방을 전달한 임용규 할아버지(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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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와 미디어에 관심이 많다. 현재 한국인터넷기자협회 상임고문으로 활동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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