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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년퇴임 축하케익

대전에서 직장생활을 하는 아들이 9월 첫 주말에 집에 오면서 초교 교사였던 엄마의 정년퇴임을 축하하기 위한 케잌을 사가지고 왔다.

ⓒ지요하2016.09.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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