슬리핑 버스 통로에도 사람을 태운다. (왼쪽) 내 자리 바로 뒤에 있었던 화장실. 냄새가 엄청 났다. (오른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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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의 무지개가 가득한 세상을 그립니다. 오마이뉴스 박혜경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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