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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돈삼 (ds2032)

심주연 부장이 순천여성인력개발센터 앞에서 환하게 웃고 있다. 그녀가 6개월 계약직으로 첫발을 디딘 뒤 지금껏 일하고 있는 직장이다.

ⓒ이돈삼2016.09.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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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찰이 일상이고, 일상이 해찰인 삶을 살고 있습니다. 전남도청에서 홍보 업무를 맡고 있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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