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벨라오페라단 '안드레아 셰니에' 4막 맏달레나(소프라노 김유섬)와 셰니에(테너 이정원)의 호소력짙은 사랑의 듀엣이 아름다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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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악을 전공하고 작곡과 사운드아트 미디어 아트 분야에서 대학강의 및 작품 활동을 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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