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부구이
들기름으로 구워낸 두부에 양념간장이 부려져 있다. 이 두부구이는 예전엔 토박이식당의 부모님께서 농사를 지으실 때 모내기를 할 때면 고등어조림과 함께 못밥에서 가장 맛나게 먹던 별미였다. 요즘은 두부가 흔하지만 70년대까지는 특별한 날에만 직접 만들었다.
ⓒ정덕수2016.09.24
진실과 정의를 추구하는 오마이뉴스를 후원해주세요!
후원문의 : 010-3270-3828 / 02-733-5505 (내선 0)
오마이뉴스 취재후원
많이 보고, 많이 듣고, 더 많이 느끼고, 그보다 더 많이 생각한 다음 이제 행동하라.
시인은 진실을 말하고 실천할 때 명예로운 것이다.
진실이 아닌 꾸며진 말과 진실로 향한 행동이 아니라면 시인이란 이름은 부끄러워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