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방을 한참 돌아보고 나오는 길, 주인어른이 아쉬운 표정으로 배웅을 해 주십니다. 다음에 다시 오겠다는 인사를 드리며, 사진을 한 장 부탁드렸더니 쑥쓰러운 미소를 지으시네요. 꼭 다시 찾아오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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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안은 영혼을 잠식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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