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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검영장

백남기 지킴이 서울 여성 시민

9월 28일 새벽 6시, 경복궁 근처에 사는 정영화씨는 이틀째 백남기 농민 지킴이 활동을 마치고 오늘밤 또 오겠다며 집으로 돌아가고 있다. 정영화씨는 부검영장 기각 소식을 듣지 못하고 돌아가서 마음이 편치 않다고 말하며 무거운 발걸음으로 장례식장을 떠났다.

ⓒ유문철2016.09.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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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 단양에서 유기농 농사를 짓고 있는 단양한결농원 농민이자 한결이를 키우고 있는 아이 아빠입니다. 농사와 아이 키우기를 늘 한결같이 하고 있어요. 시골 작은학교와 시골마을 살리기, 생명농업, 생태운동을 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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