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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순영 (mazlae)

음악오늘의 여섯번째 공연무대에 선 플루티스트 레나트 그라이스-아르민은 명민하고도 소리의 근본을 파고드는 깊은연주를 들려주었다.

ⓒ음악오늘2016.10.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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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악을 전공하고 작곡과 사운드아트 미디어 아트 분야에서 대학강의 및 작품 활동을 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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