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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창희 (crazyl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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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제 밖에서 <자백>의 시사회가 있었습니다. 최승호 감독의 미소는 여전히 어색하지만, 영화에 대한 감동만큼은 어느 큰 영화에도 뒤지지 않습니다.

ⓒ이창희2016.10.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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