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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봉민 (peter-hook)

인천교통공사

이중호 인천교통공사 사장이 허위보고 사태와 관련해 지난 12일 기자회견을 갖고 시민들에게 사과하고 임원진 일괄 사의표명을 발표하며 머리를 숙였다.

ⓒ최도범2016.10.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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