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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의 편지

엄마의 편지

주연을 맡은 이춘자 할머니(78). 단 한 번도 연기를 해본적 없는 그녀의 연기에선 전문배우에게 느끼기 어려운 진정성이 넘쳐난다.

ⓒSISFF20162016.1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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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가.영화평론가.서평가.기자.3급항해사 / <자주 부끄럽고 가끔 행복했습니다> 저자 / 진지한 글 써봐야 알아보는 이 없으니 영화와 책 얘기나 실컷 해보련다. / 인스타 @blly_kim / 기고청탁은 goldstarsky@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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