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 백남기 농민에 대한 경찰의 강제부검 영장 집행이 무산된 가운데 25일 오후 연건동 서울대병원 장례식장에서 고인의 딸 백도라지씨와 남편이 영장집행 저지를 위해 애쓴 시민들에게 감사 인사를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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