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허스님이 하던 일을 잠시 멈추고 앉아 쉬면서 차밭을 바라보고 있다. 이 차밭은 스님이 20여 년째 가꾸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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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찰이 일상이고, 일상이 해찰인 삶을 살고 있습니다. 전남도청에서 홍보 업무를 맡고 있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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