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중공업이 대규모 구조조정과 분사를 진행하자 6월 11일 오후 4시 30분쯤 울산 동구 일산해수욕장 앞 도로에서 노동계와 시민사회가 구조조정 저지를 위한 걷기대회를 하고 있다. 정부가 10월 31일 대책방안을 내놨지만 노동계는 이를 졸속으로 규정하고 철회를 요구했다.
ⓒ박석철2016.11.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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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지역 일간지 노조위원장을 지냄. 2005년 인터넷신문 <시사울산> 창간과 동시에 <오마이뉴스> 시민기자 활동 시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