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의화 전 국회의장이 “새누리당은 없어져야 할 정당”이라고 말했다. 그는 또 “나라 돌아가는 상황을 보니 정치를 계속해야겠다는 결심이 섰다”고 밝혔다. 정 전 의장의 발언은 10월31일 전남 목포한국병원에서 이뤄진 ‘한민족의 미래와 화합정치’를 주제로 한 특별강연에서 나왔다.
이날 강연은 목포한국병원 류재광 원장 등 직원 4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9층 대강당에서 열렸다.
ⓒ이영주2016.11.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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