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일 저녁 7시 목포역 광장. “박근혜 퇴진, 새누리당 해체”를 외치는 목소리가 쩌렁쩌렁 울렸다. 쌀쌀한 날씨에도 ‘박근혜 퇴진 목포시민시국대회’대회에는 1천300여명의 시민이 참석했다. 예상보다 많은 시민들의 참여에 주최 측에서 준비한 손피켓 1천여 장은 순식간에 동이 났다.
ⓒ이영주2016.11.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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