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원순-안철수, '최순실 게이트' 시국 논의
박원순 서울시장과 안철수 국민의당 전 상임공동대표가 9일 오전 서울 중구 프레스센터에서 만나 '최순실 게이트'로 불거진 국정농단 사태에 대해 논의에 앞서 인사를 나누고 있다.
이날 박 시장과 안 상임공동대표는 오는 12일 광화문광장에서 열리는 촛불집회에 함께 참석하기로 했다.
ⓒ유성호2016.11.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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