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성천 감독이 이끄는 20세 이하(U-20) 여자 축구대표팀이 13일부터 파푸아뉴기니에서 개막하는 2016 국제축구연맹(FIFA) U-20 여자월드컵에서 '3위 신화' 재현에 도전한다.
21명의 선수로 구성된 U-20 여자 대표팀은 지난달 11일 소집돼 손발을 맞춘 뒤 지난 5일 결전이 치러질 파푸아뉴기니로 떠나 현지 적응훈련을 펼치고 있다. 2016.11.11 [대한축구협회 제공=연합뉴스]
ⓒ연합뉴스2016.11.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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