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위자: 저주의 시작>의 한 장면. 악령에 빙의된 도리스(룰루 윌슨)는 엄마 앨리스(엘리자베스 리저)의 등 뒤에 홀연히 나타나 금방이라도 덮칠 듯한 표정을 짓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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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와 책에 관심 많은 영화인. 두 아이의 아빠. 주말 핫케익 담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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